테스트웍스가 9월12일(목)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만나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긍정의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SOVAC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첫 시작으로 더 의미가 깊었던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정부와 민간, 학계 및 기업 등이 모여 각자의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선보이며 더 나은 솔루션을 함께 모색하고자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개막식 연설에 앞서 사회적기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했는데, 이날 테스트웍스 부스에도 방문하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속가능한 생활존에 부스를 마련한 테스트웍스는 발달장애인 이준희 연구원과 김태민 연구원이 자사의 블랙올리브 도구를 활용해 자율주행 AI 모델 학습에 핵심인 3D 데이터를 가공하는 데모를 시연하며 많은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테스트웍스는 IT 분야에서 사회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을 주기 위해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창업하여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를 하는 소셜벤처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6년 간 청각-시각 장애인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어느덧 창업 10년을 바라보고 있는 테스트웍스는 공정한 기회와 포용적 고용으로 시작한 사회 가치 창출을 AI-SW 중심으로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혁신이 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테스트웍스와 함께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혁신에 함께 하세요!